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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못 잡는다" 조롱한 n번방 '갓갓' 체포…24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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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상 공개 검토

<앵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의 시초로 알려진 n번방의 운영자, 대화명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담방의 전 모 씨, 박사방 조주빈에 이어 주요 성 착취 대화방 개설자가 모두 검거됐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신상정보를 캐내 협박하며 성 착취물을 만든 대화명 '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