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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의연 "기부금 중 41% 피해자에 써"…회계 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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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모금된 성금이 불투명하게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정의기억연대가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7년부터 3년 동안 들어온 기부 수입 22억여 원 가운데 약 40%인 9억 원 남짓을 피해자 지원 사업비로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후원금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