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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이태원발 확진' 제주 피부관리사, 사흘간 127명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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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여 명 접촉…모두 자가 격리 조치

<앵커>

나라 전체에서 한동안 지역사회 발생 0명을 기록했고 또 치료 중인 환자마저 아예 없었던 지역들에서는 이번 집단 감염으로 허탈함과 실망감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청정지역 선언 하루 만에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확진 전까지 접촉한 사람이 140여 명이나 됩니다.

보도에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