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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200일 만에 풀려난 정경심…지지자에 허리 숙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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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상태로 재판

<앵커>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 기간 만료로 오늘(10일) 새벽 구치소에서 풀려났습니다. 앞으로 정 교수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서울구치소 앞에 정경심 교수 지지자 120여 명이 모였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정 교수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