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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47명…서울 유흥시설 '영업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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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확진자가 현재까지 47명으로 늘었는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의 29살 남성 확진자 A 씨가 다녀간 날, 서울 이태원 클럽 내부 모습입니다.

수십 명의 젊은 남성들이 가까이 붙어서 똑같은 춤을 따라 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