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띄어 앉기'로 공연장 문 열었지만…'매진의 역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공립 공연장들도 하나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관객들을 띄엄띄엄 앉히고 있는데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석 달만에 문을 연 국립극장이 다시 관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체온 측정기기와 손소독제는 기본

[변혜진/국립극장 하우스매니저 : 관객들이 가깝게 있지 않도록 발바닥 위치를 표기해서… (이런 거 처음 해보시는 거죠?) 네, 이렇게 발판까지 붙여보는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