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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클럽 간 하사와 근무했던 병사도…군인 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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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에 갔다가 감염된 사람 중에는 군인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출퇴근하는 간부급들도 숙소에 대기를 하는 게 원칙인데 이걸 어기고 갔다가 걸렸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병사가 오늘(9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22일 국방부가 장병 휴가와 외출, 면회를 통제한 뒤 한 번도 부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 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