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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태원발 확진자' 하루 새 2배로…전국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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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 지금까지 총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주로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에 젊은 층이 많은데 접촉자도 1,900명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의 29살 남성 확진자 A 씨가 다녀간 날, 서울 이태원 클럽 내부 모습입니다.

수십 명의 젊은 남성들이 가까이 붙어서 똑같은 춤을 따라 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