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0대 국회 법안 처리 공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로 선출된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조문 차원에서 처음으로 만나 20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법안 처리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부친 빈소가 마련된 대구를 방문해 조문하고, 위로와 감사 인사 등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0대 국회에 남아있는 법들이 꽤 많은데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처리하는 것으로 서로 동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중이라 현안이나 일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깊은 얘기는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