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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꿈의 현미경' 품은 청주…6조 원↑ 경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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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꿈의 현미경이라 불리는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가 충북 청주에 설립됩니다. 6조 원대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치열한 유치 경쟁이 펼쳐졌는데, 청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방사광 가속기 건립 부지로 청주시가 최종 확정되자 충북 도민들이 환호합니다.

청주는 지난해 가속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충청권에 집중돼 연구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