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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운영 자제령' 첫날, 클럽 가보니…마스크 벗고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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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클럽에서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자 정부는 밀폐된 전국 유흥시설에 운영 자제하라는 긴급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첫날, 실제 현장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유수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어젯(8일)밤, 클럽들이 모여 있는 서울 이태원의 한 골목입니다.

평소라면 사람들이 몰리는 금요일 밤이지만 한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