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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애들 굶게 둘 수 없죠" 美 코로나 위험에도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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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7주 새 3천350만 건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실업 속에 주 정부의 자택 대피 명령을 거부하고 가게 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들 밥이라도 먹일 수 있다는 건데 미국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텍사스 댈러스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루터 씨는 주 정부의 자택 대피 명령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