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태년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어려운 시기이니 국회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고 김 원내대표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문을 통해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예의상 자세한 대화 내용은 전달하지 못하니 깊이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날 선출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에게도 전화해 당선을 축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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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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