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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양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발길 붙드는 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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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나들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따뜻한 봄입니다. 충북 단양에서는 도심 곳곳의 설치된 색색의 경관 조명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낮보다 아름다운 경치에 방문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색색의 전구가 드리워지고 몽환적인 음악이 흐릅니다.

새하얀 장미 군락을 구경한 뒤 조금 더 걸으면 이내 푸른 숲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