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통합당,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vs 권영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미래통합당은 8일 4·15 총선 참패를 수습할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TK(대구·경북) 5선 주호영 후보와 수도권 4선 권영세 후보가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주호영 의원(왼쪽)과 권영세 당선인. [사진=뉴스핌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선인 총회를 열어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진행한다.

주호영 후보, 권영세 후보(기호순)가 후보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이종배 의원과 조해진 당선인이 각각 나섰다.

신임 원내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미래한국당 합당, 탈당 당선자 복당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통합당 '유권자'는 총 84명이다. 초·재선 60명, 영남권 59명 당선인의 표심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ims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