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수출 호조와 미국 실업자 증가 속도 둔화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89% 상승한 23,875.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 상승한 2,881.19에, 나스닥은 1.41% 오른 8,979.6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를 대폭 웃돌면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미국의 신규 실업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걸로 분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