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그동안 나흘 이상 37.5℃가 넘는 열이 계속 돼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기존 조건을 지우고, 고열과 호흡곤란, 권태감 등이 있으면 바로 상담을 받도록 기준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의심자가 나오면, 우선 보건소 등에 설치된 상담센터를 거쳐서 검사를 받도록 지침이 내려져 있습니다.
정부에 대책을 조언하는 전문가 회의는, 검사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면서, 경증을 포함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빠르게 검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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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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