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며 "기부 방식은 수령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게 지급될 긴급재난지원금은 2인 가구 기준인 60만원이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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