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분데스리가 5월 재개…경제 위기 유럽 '봉쇄 완화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기상조" 비판도

<앵커>

독일이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를 재개하는 등 접촉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도 잇따라 완화책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섣부른 조치란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생활 제한 조치를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하되 수위는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