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5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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