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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코엔 긴스 부총리가 마스크 쓰는 법을 몰라서 한참 동안 헤매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마스크 쓰다 망신'입니다.
현지 시간 1일, 벨기에의 긴스 부총리는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작업장에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마스크를 직접 써보는데 이 마스크를 머리에 써버립니다.
순간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이번에는 마스크로 눈을 가리는 모습인데요, 결국에는 마스크를 황급히 끌어 내려서 코와 입을 가리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벨기에의 긴스 부총리는 벨기에에서 마스크를 포함한 개인 보호장비 공급을 총괄하는 직책이어서 현지에서는 비판과 조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스크 쓰는 법을 몰라서 헤맨 정치인은 긴스 부총리뿐만이 아닌데요, 지난달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 도중 정작 자신은 입은 남겨둔 채 눈과 코를 가리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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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이런 모습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마치 엄청난 신문물을 접한 사람 같네요ㅋㅋ", "요즘 꼬마들도 1초 만에 쓰던데… 벨기에식 유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Laura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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