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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21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태년·전해철·정성호(기호순) 의원은 토론회에서 집권여당 1기 원내대표 후보로서의 포부와 비전, 당·정·청 관계 수립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초선 당선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검증의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고용진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전체 당선인(163명)의 41.7%(68명)를 차지하는 초선의 막판 표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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