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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1대 첫 원내대표들, '공수처'가 협치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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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21대 국회 의석의 대부분을 나눠 가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지도부를 꾸립니다.

양당 후보들 저마다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고 있는데, 공직자비리수사처를 둘러싼 논란이 21대 국회 여야 협치의 이행을 시험할 첫 관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먼저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