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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문 대통령, 가상 청와대로 어린이 초청 "어린이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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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속 어린이날을 맞아서 야외 행사 대신 가상공간에 마련된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 속에 구현된 가상 청와대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어놀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어린이들은 게임 속 화면을 통해서 가상 청와대에서 펼쳐지는 군악대 환영무대를 지켜보고, 청와대 본관 내부와 대통령 집무실 등을 가상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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