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3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에 있는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주거용 20개동 중 4개동, 화훼용 48개동 중 2개동을 모두 태운 뒤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불이 나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차량 29대와 소방인력 9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 코로나19 속보 보기
▶ 이천 물류창고 화재 속보 보기
▶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안방 1열 공연 라인업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