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일보에 따르면 후베이성 정부는 어제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에서 기관과 기업 등이 직원들의 금요일 오후와 주말 외출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도록 장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베이성은 또 직원들이 법정공휴일과 연계해 여행 휴가를 내는 것을 장려한다는 지침도 내놨습니다.
최근 중국 안후이 성과 장쑤 성 난징, 허베이 성, 저장 성 등이 잇따라 주 2.5일 휴무제를 장려하거나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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