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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헬기도 위협하는 강풍…왜 고성에만 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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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을 진화하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정구희 기자, 현재 바람 상태는 어떻고 이전과 불이 날 때와 비교해서 상태가 어떤지 정리 해주시죠.

<기자>

어제(1일) 바람이 굉장히 강했을 시점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사실 안심할 정도의 바람은 아니고 여전히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방금 5시에서 6시 정도까지 데이터를 봤는데 지금까지도 시속 87km의 바람이 순간적으로 불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