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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몸만 급히 피했다"…진화 소식에 속속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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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주민들이 밤새 몸을 피해 있던 대피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네, 저는 강원도 고성 천진 초등학교 대피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대피소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대피소는 이번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에서 7km가량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밤새 불길이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따금씩 바람 사이로 탄내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