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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44년 만에 처음" 특급호텔도 뛰어든 '가성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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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비자들은 이른바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한 소비 침체 속에 업계들이 각자 가성비 마케팅을 내세우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특급호텔 하루 숙박비, 세금 포함하면 50만 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호텔 측은 이 방을 하루 요금으로 이틀을 묵을 수 있는 이른바 '원 플러스 원' 객실로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