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현대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2세대 기가지니 호텔로봇은 유선형의 슬림한 디자인이면서도 적재함은 기존 대비 1.5배로 넓혔다. 로봇의 모터, 바퀴 등을 과학적 설계로 개선해 이동 속도는 40% 빨라졌으며, 충돌 상황에서 회피 등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배터리 성능 또한 향상돼 기존보다 30%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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