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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조국 딸 1저자 기여 없다" vs "저자 여부 재판 핵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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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장관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죠. 어제(29일) 관련 재판에 단국대 의대 교수와 연구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이 고교 시절에 2주간 체험 활동을 한 뒤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것에 대해 이렇게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