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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국 1분기 성장률 -4.8%…금융위기 이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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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는 더 심각할 것"

<앵커>

코로나19 충격에 지난 1분기 미국의 성장률이 -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인데, 2분기는 더 심각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4.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충격에 지난해 4분기 2.1%에서 단숨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