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 3월 결산 실적 예상 수정치를 공개한 337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이 지난 1~2월 예상했던 순이익 총액은 우리 돈 약 64조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올 1월부터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급격히 악화해 애초 예상치보다 연간 순익이 46% 가량 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닛케이가 분석 대상으로 삼은 기업은 일본 3월 결산 기업 전체의 20% 수준이어서 전체 순이익 축소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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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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