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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다크웹에 떠다니는 내 정보…사실상 삭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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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한 다크웹에서 성 착취물을 유통했던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가 최근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고 있죠. 다크웹은 일반 브라우저로는 접근조차 되지 않는 숨겨진 인터넷 공간인데 이곳에 어마한 양의 불법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수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고, 누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흔적이 남지 않는 '다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