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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재건축 조합 '승차 총회'…차량 1,500여 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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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동장에서 멀찍이 떨어져 앉아 시험을 치르고, 자동차 극장처럼 차에 탄 채 예배를 보기도 하는 등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꽤 많이 바꿔놨습니다. 어제(28일) 서울에선 한 재건축 조합 총회가 차에 탄 채 이른바 승차 총회로 진행됐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건축 단지 안 공터가 만원 주차장처럼 차량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