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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시가격 이의신청 3만 7천여 건 '최다'…2.4%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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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세금과 건강 보험료 산정에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이 결정됐습니다.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낮춰달라는 이의신청도 많았지만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한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평균 5.99%였습니다.

13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