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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시민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제명…부실 검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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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위성정당이죠. 더불어시민당의 양정숙 당선인이 '동생 명의를 빌려 부동산을 취득하고 세금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내에서는 적어도 총선 일주일 전부터 이런 의혹이 제기됐다는데 시민당은 뒤늦게 양 당선인을 제명하고,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입니다.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 당선인은 이 아파트 한 채를 4년 전 동생과 공동으로 보유하다 36억 원에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