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옷장 속 비닐에 싸인 할머니-손자 시신…타살 무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빌라에서 70대 할머니와 손자인 12살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 어제(27일) 오전 11시 50분쯤 이곳에 사는 70대 할머니와 12살 A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