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동 성희롱 혐의 등 적용 여부 검토
<앵커>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사진을 올리게 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해 논란이라는 소식 어제(27일) 전해드렸는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교사를 파면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사 A 씨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속옷을 세탁한 사진을 찍어 학급 SNS에 올리게 한 뒤 '이쁜 속옷'이라는 식의 부적절한 표현을 썼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어제 오후 학급 SNS에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사진을 올리게 하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해 논란이라는 소식 어제(27일) 전해드렸는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교사를 파면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사 A 씨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속옷을 세탁한 사진을 찍어 학급 SNS에 올리게 한 뒤 '이쁜 속옷'이라는 식의 부적절한 표현을 썼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어제 오후 학급 SNS에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