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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남강릉~제진역' 잇는다…남북 철도 연결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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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2주년이었던 어제(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를 남북 협력의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같은 날, 남북 철길 연결 사업에도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금은 열차가 오가지 않는 동해선 최북단, 고성군 제진역입니다.

강릉에서 북한 원산을 거쳐 베를린까지, 대형 열차표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