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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초1 담임이 제자에게 '이쁜 속옷' '섹시'…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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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반복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부모에게 지적을 받은 이후에도 이상한 발언을 계속해 왔는데 결국 업무에서 배제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한 초등학교 1학년 남자 교사가 학부모들까지 가입된 SNS에 올린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