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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1m 모자' 쓰고 수업 받는 아이들…中 학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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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경우 베이징, 상하이 같은 대도시 학교들이 제일 늦게 고3 학생들부터 등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진정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감염 우려가 크다 보니 '1미터 모자'를 쓰고 수업을 받는 학교도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의 학교들이 석 달여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입 시험이 두 달여 남은 시점이라 고3 수험생들을 우선 등교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