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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 여파' 여수산단 끝없는 추락…"해결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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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이 코로나19 여파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석유 제품 소비가 급감하면서 탱크마다 재고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 더욱 답답한 건 마땅한 해결책도 없다는 점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하루 석유 소비량의 1/4 수준인 60만 배럴을 저장하고 있는 GS칼텍스 석유탱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