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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中, 코로나 혼란 틈타 '남중국해 도발'…견제 나선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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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공개한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의 모습입니다.

스텔스 전투기 F-35B 등을 탑재한 아메리카함은 미사일 순양함 벙커힐함 등과 함께 지난 18일 남중국해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남중국해 장악력 강화에 나선 중국에 대한 경고로 풀이됩니다.

루스벨트함 등 미국의 항공모함 4척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발이 묶인 가운데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작전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