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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라임 돈줄' 김봉현 구속…투자사 3인방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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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태 '로비' 창구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어제(26일)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라임에서 거액을 투자받고도 회사가 부실해지자 도주한 세 사람도 쫓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어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전 회장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