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낸 한국의 난민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트디부아르, 민주 콩고, 수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난민들도 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앙쥐 씨와 민주 콩고에서 온 프레디, 놈비씨는 자신들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부를 통해 자신들을 받아준 한국에 고마움과 응원을 보여주고, 한국에서 배운 함께 밥을 나누고 먹는 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트디부아르, 민주 콩고, 수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난민들도 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앙쥐 씨와 민주 콩고에서 온 프레디, 놈비씨는 자신들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기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부를 통해 자신들을 받아준 한국에 고마움과 응원을 보여주고, 한국에서 배운 함께 밥을 나누고 먹는 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