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또 전 국민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재원 가운데 지방정부가 부담할 예정이었던 1조원을 세출 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늘 각각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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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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