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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닭과 함께 산책을…유럽, 봉쇄 피로감에 슬슬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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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도 한 달 넘는 봉쇄 조치가 이어지다 보니 피로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유 없이 집 밖으로 나오는 게 안돼서 닭부터 어항에 물고기까지 각종 애완동물을 데리고 나온다는데, 무슨 일인 건지 김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페인에서 한 주민이 산책에 나섰습니다.

목줄을 맨 채 앞서가는 동물은 닭입니다.

강아지 인형을 끌고 나오거나 공룡 복장을 하고 거리로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