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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종인 "시효 끝난 사람"…홍준표 "뇌물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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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놓고 주말인 오늘(25일)도 통합당은 시끄러웠습니다. 비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의원이 기존 대선주자들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당 안팎에서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도 김 전 의원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의원은 오늘 SBS와 전화 통화에서 "가급적이면 70년대생 경제전문가가 통합당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서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