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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호텔 직원 · 클럽 간 10대 확진…"방심, 가장 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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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오늘, 이틀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 때문에 숨진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또 새로 확진자가 10명이 추가가 됐는데, 서울·경기·대구 빼고 다른 지역은 모두 0이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죠, 그런데 안심은 이릅니다. 대구에 19살 남자가 군대 가기 전 마지막이라고 밤새 부산에 클럽을 돌았는데 그 직후에 확진이 됐습니다. 또 서울 강남의 호텔 직원도 환자로 확인됐는데 두 사람과 접촉한 사람이 합쳐서 600명이 넘습니다. 한 번만 잘못돼도 피해가 크게 날 수 있다는 점 오히려 기억할 때입니다.